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우슬혜와 이준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의 황우슬혜와 이준이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한 이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4일 오후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49회에서는 채화를 향한 이준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깜깜한 밤, 어느 건물의 옥상에 올라 반짝이는 폭죽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장면은 꽃을 좋아하는 채화를 위해 이준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알려졌다.
특히, 연습생 후배들 앞에서 까칠하기만 했던 이준이 채화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부드러운 로맨틱 가이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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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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