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개구쟁이 4인방, '동무! 촬영장 분위기는 우리에게 맡기라'
기사입력 : 2012.05.02 오전 10:50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더킹 투하츠’ 개구쟁이 4인방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에서 WOC(세계장교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각각 남북에서 차출된 남북단일팀 일원인 이승기 정만식 최권 권현상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촬영에서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였던 이승기가 ‘4대 국왕’에 올라 지위와 신분이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으나 정만식, 최권, 권현상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승기에게 달려들어 간지럼을 태우거나 장난을 쳐 이승기 수난시대를 연출했다.


지난달 24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승기 정만식 최권 권현상 등 네 남자 배우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 ‘더킹 투하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네 사람은 실제로 친한 사이로 발전한 상황.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찰떡호흡으로 유머감각을 발휘해 스태프들을 웃게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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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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