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배우 이동욱이 몸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 이동욱은 배우 이현진이 “연애를 할 때 세 가지 수칙이 있었다. 사랑 때문에 가족을 등한시하지 않기, 애교 부리지 않기, 무릎 꿇지 않기였다”라고 고백하자 “왜 못하느냐”며 무릎 꿇고 꽃받침 애교 ‘나요’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이 직접 부른 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 수록곡 ‘우리 다시’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발휘해, 전천후 예능 MC로 거듭났다.
이어 이동욱은 자신의 모닝 셀카를 공개한 후 누군가 찍어준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자 “팔이 길어서 그런 거예요”라며 팔을 쭉 뻗어 온몸으로 억울함을 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동욱은 ‘강심장’ 녹화날인 5월 3일 미투데이 모바일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데이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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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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