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송사고 / 사진 : MBC '쇼!음악중심'방송, 공식홈페이지
음악중심 방송사고에 공식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써니힐'의 무대가 나올 때 '백마는 오고있는가'노래가 아닌 '노을'의 '떠나간다'가 약 15초간 나온 뒤 MC를 맡고있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사과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후 사전 녹화 된 B.A.P의 '파워'가 이어지고 그 다음에야 '써니힐'의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무대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이에 '쇼!음악중심'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에 "생방송 도중 써니힐의 무대에 음향문제로 방송이 고르지 못했던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는 <쇼! 음악중심>이 되겠습니다"라는 짧막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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