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김소은 트위터
배우 김소은과 강타가 연인 포스 셀카를 공개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두 주인공 강타와 김소은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자아냈다. 김소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엔딩> 촬영 중 경치가 좋아서 구승재 강타오빠랑 찰칵! 브이”라는 멘트와 함께 나란히 브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작품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닌 친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해 이제 갓 시작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사진을 본 트위터러들은 “김소은 강타 잘 어울려요~! 연애 하고 싶게 만드는 사진!”, “봄 나들이 나온 커플 같다는~~”, “구김커플 이번 주가 첫 방이었는데 벌써부터 연인 포스?! 부러워요!” 등의 멘션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소은과 강타가 출연하는 <해피엔딩>은 매주 월화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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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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