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성유리가 ‘신만찬’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4월 27일 성유리 소속사 측은 성유리가 지난 24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하 ‘신만찬’)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 100인분과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신만찬’ 식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신만찬’ 관계자는 “성유리는 누구보다도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배우다. 그래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끝까지 힘내자는 응원의 차원에서 이런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한 것 같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BC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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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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