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캐스트 제공
배우 백진희가 <스크린 퍼스트클래스> 세 번째 출연자로 낙점됐다.
영화채널 스크린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는 신작영화, 명작 속 숨은 이야기와 시청포인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인들이 출연해 보다 쉽게 재미있게 영화감상을 돕고 있다.
영화감독 이해영, 배우 유다인에 이어 세 번째 안내자가 된 백진희는 영화 <페스티발>로 인연을 맺은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는 이해영 감독에 대해 “유쾌하고 디테일에 강한 감독이자 영화에 대한 천부적인 센스를 갖춘 분”이라며, “<페스티발> 촬영 당시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영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백진희가 소개하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는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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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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