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서인국, 촌스러운 창모→거친 록커 '김전설'로 재등장
기사입력 : 2012.04.23 오후 2:56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사진 : 윤스칼라 제공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서인국이 재등장한다. 


서인국이 23일(오늘) 방송되는 KBS2 월화극 ‘사랑비’ 9회에 깜짝 출연해 맛깔나는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서인국은 극 초반 70년대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은 법학도 김창모로 출연했던 모습과 달리, 오늘 방송에서는 김창모(박지일 분)의 조카이자 록커를 꿈꾸는 김전설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세라비 무대에 서서 전자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록커의 거친 매력을 선사할 서인국의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연기 데뷔 합격점을 받은 서인국은 연기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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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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