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스칼라 제공
장근석과 윤아가 로맨틱한 ‘3단 분수 키스’를 선보인다.
4월 23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세 번 연속 키스를 나눠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극 중에서 티격태격하며 서로의 마음을 감춰왔던 장근석과 윤아는 쏟아지는 분수대 물을 맞으며 진행된 키스신 촬영에 웃음이 끊이지 않아 NG를 냈다. 그러나 이내 촬영이 시작되면 놀라운 집중력으로 몰입해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을 숨죽여 지켜보게 했다는 후문.
한편, 장근석과 윤아의 ‘3단 분수 키스’는 23일(오늘) 밤 9시 55분 KBS2 ‘사랑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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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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