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배우 김선아가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의 디자이너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는 슈즈 디자이너와 신입사원의 고군분투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김선아는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디자이너 황지안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앞두고 있다.
‘로코퀸’ 김선아는 슈즈 디자이너로 변신한 만큼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쓰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촬영에 필요한 신발만큼은 본인이 직접 고르며 온 정성을 쏟고 있다고.
화려한 슈즈패션으로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슈퍼 알파걸’ 김선아의 발칙한 로맨스는 <더킹 투하츠>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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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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