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김영광, 훈남선배→수트간지 귀족남 변신 '정체가 뭐야?'
기사입력 : 2012.04.22 오전 10:55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사랑비'의 훈남 김영광의 정체가 밝혀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킬 예정이다.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정하나(윤아)의 짝사랑 훈남 선배인 한태성(김영광)이 23일(내일) 방송될 9회에서 완벽 수트핏의 귀족남으로 변신, 그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김영광은 일명 '수트간지' 아우라를 내뿜으며 시크한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귀족남 김영광의 '수트간지'에 누리꾼들은 "역시 톱모델다운 기럭지와 수트핏! 너무 멋지다", "김영광포스 후덜덜! 비밀이 무엇인지 상상 중!", "본격적으로 정체를 밝히는 태성?! 반전매력 완전 긴장감 조성!" 등 그의 매력에 푹 빠진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준(장근석)과 하나가 첫 데이트를 하며 본격 로맨스의 진전을 예고한 가운데 태성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사랑비' 9회는 2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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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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