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단벌운동화 / 사진 : 이효리 트위터, CJ E&M
이효리 단벌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효리는 소셜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아 1박 2일을 보내는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섰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효리 단벌운동화. 이효리는 '템플스테이' 장소에서 발우공양이라는 이색적인 선체조를 하기 위해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이때 매치한 운동화는 지난 5일 트위터에 공개한 한 사진 속 운동화와 같은 제품.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단벌운동화 의혹을 제기하며 "단벌신사 남친을 닮아 단벌 운동화"냐며 검소한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매력에 훈훈해 했다.
한편, 이효리는 자신의 남자친구 이상순을 '단벌신사'라고 칭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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