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HI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박세영이 ‘사랑비’에 첫 등장한다.
박세영은 4월 17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선호(김시후 분)의 동생 미호 역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앞서 SBS <내일이 오면>에서 부잣집 딸 서유진 역을 맡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박세영은 <사랑비>에서 패션모델 미호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세영은 지난 4월 7일 홍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 이후 지금까지 <사랑비> 촬영에 한창이며, 그녀는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과 더불어 잘하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KBS <사랑비>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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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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