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윤세아, 첫 촬영 소감 "최선의 연기 선사할 것"
기사입력 : 2012.04.17 오전 9:40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세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첫 촬영에 돌입했다.


극중 윤세아는 우월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골퍼로 임태산(김수로)의 순정을 받는 동시에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매력의 홍세라 역을 맡았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한 바(Bar)에서 김수로, 장동건과 함께 첫 촬영에 들어간 윤세아는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특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짙은 화장과 웨이브 헤어, 퍼플계열의 윈숄더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첫 촬영을 마친 윤세아는 “감독님, 스태프들의 배려로 순조롭게 첫 촬영을 마쳤다. 극중 세라를 통해 최선의 연기는 물론, 셀러브리티다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전하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의욕과 애정을 전했다.


한편, 꽃중년 4인방의 성공과 좌절, 사랑과 이별을 그릴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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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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