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윤아에게 쫄깃쫄깃 '리셋 프로포즈' 女心 초토화
기사입력 : 2012.04.17 오전 9:32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사랑비’ 장근석이 리셋(Reset) 프러포즈로 윤아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지난 7회에서 태성(김영광)과 가버린 하나(윤아)를 보며 미묘한 질투심에 화가 났던 준(장근석)은 자신을 찾아온 하나에게 “난 한번 끝이면 끝이거든”이라며 하나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17일) 밤 방송될 8회에서 준은 하나에게 “한번 끝이면 끝이라고. 그러니까 우리 여기서 끝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며 달달한 리셋 프로포즈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을 통해 “앞으로 내가 너한테 잘해주겠다고”,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는 초강력 로맨틱 멘트는 하나는 물론 안방극장 여심까지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사랑비’ 제작사 측은 “8회부터 서준의 로맨틱한 말들이 하나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여심이 원하는 말을 가장 잘 표현한 인물이 장근석, 그리고 준이 아닐까 싶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본격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사랑비’는 오늘밤 9시 55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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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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