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MX 제공
배우 이준기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친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중국 내 인기를 실감했다.
이준기 소속사 인터렉티브 미디어 믹스(IMX) 측은 “2년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는 등 진솔하게 교감을 나눈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준기가 팬을 아끼는 마음이 중국 팬에게도 통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군 전역 후 웨이보를 시작, 꾸준히 친구를 늘리다 최근 중국 <동방 풍운방> 가요제 시상식에 참석한 후 급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현재 일 평균 5만명의 친구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준기는 “최근 중국 방문 이후 웨이보 친구가 100만 명을 돌파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백만 번째 친구에게 꼭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 앞으로도 근황과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 등을 자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3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