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이민정, 홍자매 신작 '빅' 캐스팅 '2012 로코 흥행수표 되나'
기사입력 : 2012.04.13 오전 9:33
사진 : (좌) 공유, (우) 이민정 / 본팩토리, 더스타DB

사진 : (좌) 공유, (우) 이민정 / 본팩토리, 더스타DB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홍자매의 신작 <빅>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빅>은 18세 소년이 하루 아침에 30대 어른으로 뒤바뀌는 상황에 처하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공유는 성공한 전문의 서윤재 역을, 이민정은 길다란 역을 맡았다.


SBS <미남이시네요>, MBC <최고의 사랑> 등 최고의 히트를 기록하며 로코계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최근 영화 <도가니>로 외모와 연기력, 흥행력까지 갖춘 공유의 5년만의 브라운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드라마 <마이더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가장 핫한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이민정이 합세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은 편성 및 캐스팅이 마무리된 후에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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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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