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시구 / 사진 : 더스타 DB
프로야구 개막 시구에 김유정과 박하선이 나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일과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 개막 2연전의 시구자 등을 4일 발표했다.
오는 7일 잠실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행사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순수하고 착한 '박쌤'으로 많은 사랑을 모은 박하선이 승리기원 시구를 던진다.
이어 8일에는 40%의 시청률을 넘은 국민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인 어린 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유정이 시구자로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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