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고우리 / 선진ent 제공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극본 :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에 레인보우 고우리가 깜짝 첫 등장을 예고해 화제다.
활발한 가수활동은 물론, KBS ‘청춘불패2’ 등에서 활약하며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29회에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고우리는 치킨집 아르바이트 생 하니(민지 분)의 친구이자 차세주(차인표 분)의 2H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고리아(고우리 분)역으로 분할 예정인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깜짝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깜짝 등장은 세주의 아들인 국민(박민우 분)을 얼빠지게 만들 정도의 반짝 반짝 빛나는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우리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 고우리의 깜짝 첫 등장과 함께 채화(황우슬혜 분)와 모래(최정원 분)의 다정한 연인 아우라가 예고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KBS ‘선녀가 필요해’는 6일(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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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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