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양세형 과거사진 속 붕어빵 외모, '라이또 게임폐인 형제는 달라!'
기사입력 : 2012.04.05 오후 12:24
양세찬, 양세형 / 사진 : 양세형 미투데이

양세찬, 양세형 / 사진 : 양세형 미투데이


양세찬이 박규선 라이또 하차 빈자리를 채울 예정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양세형은 지난 1월 15일 "누가누구일까요? 디카가 아닌 필름을 사진관에 맡겨서 이틀 후에 찾으러 가야했던 시절. 이 사진을 볼수있는 까닭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28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부모님의 눈에는 이 사진 속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부모님께 문자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동생 양세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형과 양세찬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의 장난기어린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세찬은 과거 SBS ‘웃찾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너 ‘웅이아버지’에서 왕눈이로 활약한 바 있다.


양세찬 양세형 형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세찬 양세형 똑같이 생겼네", "양세찬이 나오는 라이또 기대하겠어", "박규선은 왜 라이또 하차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찬은 오는 5월 말 방송될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이하 ‘코빅3’)에서 라이또 팀에 합류해 '게임폐인'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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