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녹화연기 / 사진 : 더스타 DB
1박2일 녹화연기 소식에 누리꾼들이 한숨을 쉬었다.
'1박2일'은 이달 첫째 주 녹화 취소가 결정됐다. KBS 예능국에 따르면 '1박2일' 제작진은 금주 촬영 여부를 두고 긴급회의를 열었으나 4일(오늘) 오전 촬영 연기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제작진은 이달 셋째 주 촬영을 재개하는 것으로 예능국에 통보했다.
현재 '1박2일' 최재형 메인PD를 비롯해 스태프들이 KBS 새 노조 파업에 지난달 29일부터 동참해 제작에 손을 놓은 상황이다. 이에 KBS 예능국은 녹화 연기를 결정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KBS 예능국은 "당장 '1박2일'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촬영한 분량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편집이 안되어 있는 상태인데다 담당 제작진이 아니면 외부인의 편집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일 방송은 정선 2회 하이라이트 편과 미공개 영상이 스페셜 형식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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