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드라마-영화 오가며 '실장님' 이미지 탈피 '변신男'
기사입력 : 2012.04.04 오전 11:22
사진 : MBC 홍보팀, 더홀릭컴퍼니

사진 : MBC 홍보팀, 더홀릭컴퍼니


배우 주상욱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허당 캐릭터 ‘최재하’로 분해 호평을 받고 있는 주상욱은 영화 ‘간기남’에서는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한길로 형사 역을 맡았다.


현재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는 주상욱은 실장님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상욱은 전작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치밀한 형사 역을 맡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리 ‘신들의 만찬’에서 허당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주상욱이 또 한 번 형사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간기남’은 오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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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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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주상욱 , 간기남 , 신들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