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민혁 / FNC 제공
인기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열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이 주말이 지나서도 연일 화제다.
극중 ‘차세광’ 으로 12회부터 본격 출연한 강민혁의 매력을 느낀 팬들은 ‘세광앓이 시작’, ‘다음주 세광이 포텐 터지겠다’, ‘예고편 목소리 ! 콩닥콩닥” 등 금주 방송될 ‘넝쿨당’ 에 대한 기대로 관련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12회 방송에서 날렵한 턱선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도도한 매력남 ‘차세광’ 역에 완벽히 녹아든 그는 13회 예고편을 통해 “어, 내 여자친구다!”란 짧은 대사 한마디로 수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7일 방영될 13회 ‘넝쿨당’은 시청률 35%를 가뿐히 넘기며 주말드라마의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씨엔블루의 드러머이자 연기자로 분한 강민혁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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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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