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오사카 홀리고 도쿄 사로잡는다
기사입력 : 2012.03.30 오전 9:43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스타 박시후가 성공적인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9일 일본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서 열린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 –고백->라는 타이틀의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박시후는 노래와 댄스, 그리고 미공개 영상 등 다채로운 장기를 준비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시후는 또, 팬들에게 직접 일본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박시후는 이번 공연의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한 달 동안 매일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박시후는 “오랜만에 서게 된 무대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계속해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31일(내일) 아이치, 4월3일 도쿄에서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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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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