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배우들, 웃음 가득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공개
기사입력 : 2012.03.26 오후 2:17
사진 : 빛과 그림자 현장 스틸 컷 / 케이팍스 제공

사진 : 빛과 그림자 현장 스틸 컷 / 케이팍스 제공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 최완규, 연출 : 이주환 이상엽)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이면에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로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의 스틸 사진 속에는 늘 위기일발의 전개 속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는 주인공 안재욱(강기태 역)이 여심을 사로잡는 환한 미소가 빛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나르샤(이정자 역)와 이세창(최성원 역)이 비슷한 컬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투샷은 물론, 안재욱, 박원숙(박경자 역), 성지루(신정구 역)가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 현장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도 촬영 현장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다. 촬영이 힘들어도 서로를 북돋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의 최강의 팀워크가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방영된 34화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기태에게 또 한번의 위기가 닥치게 될지, 아니면 성공적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극적 반전을 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 저녁 9시 55분 MBC를 통해 3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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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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