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44사이즈, "남자들이 내 배만 쳐다봐" 짐승녀 등극
기사입력 : 2012.03.26 오후 12:34
조은숙 44사이즈 / 사진 : KBS 2TV ‘여유만만’캡처

조은숙 44사이즈 / 사진 : KBS 2TV ‘여유만만’캡처


조은숙 44사이즈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조은숙이 출연해 출산 후 20kg을 감량하고 초콜릿 복근을 만든 동기와 과정을 털어놨다.


조은숙은 “살을 뺀 이유는 직업이 배우고 먹고 살아야 하니깐 뺐다.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며 “첫째 딸이 예쁜 걸 정말 좋아한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엄마 왜 이렇게 뚱뚱해’라고 하더라. 이런 말들이 굉장히 자극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셋째 아이 임신 후 체중이 70kg가 넘었었다. 식이요법과 다이어트로 지금은 몸무게 48kg, 44사이즈로 돌아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은숙 44사이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숙 44사이즈 부럽다”, “아이 셋 낳은 몸매로 보이지 않아”, “열정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은숙의 남편과 세 딸, 그리고 엄마로서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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