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망언, 근육맨 '왕비호'로 돌아오나?
기사입력 : 2012.03.22 오후 7:05
윤형빈 망언 / 사진 : 윤형빈 트위터

윤형빈 망언 / 사진 : 윤형빈 트위터


윤형빈 망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연예inTV' 스타데이트 '버스타' 촬영 현장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해 KBS2 '남자의 자격'을 통해 얻게 된 식스팩을 자랑하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을 보였다.


윤형빈은 "왜 영화 '300'에서 벗고 나왔는지 알겠다"라며 "이제 나는 이승기와 동급이다", "내 턱선은 이병헌 턱선이다"라는 말을 하며 '윤형빈 망언'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왕비호 시절과 달리 바로 사과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윤형빈 망언장면은 오는 23일 TV조선 '연예in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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