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지갑 비밀, "명품 지갑 산 이후로 꼬꼬면 대박 터져"
기사입력 : 2012.03.21 오후 12:30
이경규 지갑 비밀 /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캡처

이경규 지갑 비밀 /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캡처


이경규 지갑 비밀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명품 수집남 박준현 씨가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명품 지갑을 공개했다.


명품 수집남이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명품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가 “명품 지갑”이라며 검은색 가죽 지갑을 꺼내자 이경규는 벨트를 보여주며 “이것도 명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경규는 자신의 지갑을 꺼내며 “이 지갑을 사고 난 다음부터 일이 잘 풀렸다. 라면도 이 지갑 있을 때 대박 터졌다. 그래서 이걸 못 바꾼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지갑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지갑 갖고 싶다”, “저 지갑 산 이후로 꼬꼬면 터졌구나”, “방송인데 노골적인 명품 찬양은 곤란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경규와 김구라는 착용하고 있는 시계와 신발 등이 명품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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