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엘-김예림, 손가락 암호교환? '딱 걸렸어!'
기사입력 : 2012.03.20 오후 7:04
사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사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엘이 김예림을 향해 의미심장한 암호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일(오늘)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연출 : 이권, 극본 : 서윤희)는 김예림을 향해 줄곧 차가운 모습을 보이던 엘이 김예림에게 의미심장한 손짓 암호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엘은 김예림을 향한 냉대한 반응 대신 무엇인가 신호를 보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녹음실 안에서 ‘엘바라기’를 보이던 김예림이 정의철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돌발행동을 보이자, 엘이 발끈하며 예상치 못한 귀여운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여기에 당돌한 매력으로 적극 엘에게 마음고백을 했던 김예림이 평소와 다르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함께 담겨 선남선녀 엘-김예림 사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느님의 신호를 내가 받겠다”, “4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손가락마저 잘생긴 엘”, “김예림이 너무 부럽다”, “마지막 회라는게 믿기질 않아요!”, “저 신호를 저에게 보내는 것이라 믿겠습니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최종화 16부에서는 일본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시 한번 데뷔의 기회를 갖게 된 ‘안구정화’가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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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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