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성준, 조보아와 눈빛 교환 "쑥쓰럽고 어색해"
기사입력 : 2012.03.20 오후 2:49
사진 : 성준-보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사진 : 성준-보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성준이 조보아와 다정한 눈빛 교환 후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0일(오늘) 밤 11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연출 : 이권, 극본 : 서윤희)는 ‘옥탑방 커플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성준과 조보아가 눈빛 교환 후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


19일 방송된 <닥치고 꽃미남밴드>(이하 닥꽃밴)에서는 수아가 중국으로 떠나게 될 것을 암시해 ‘옥탑방 커플’의 애정전선에 적신호를 암시했던 상황. 서로를 위해 이별을 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성준과 조보아가 다시 핑크빛 로맨스를 이뤄낼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공개 된 사진은 성준과 조보아가 로맨스를 시작한 옥탑방이었다는 점에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초기부터 ‘옥탑방 커플’ 성준과 조보아는 달빛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지붕키스’부터 ‘옥탑방 데이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성준과 조보아가 마지막 방송에서 어떤 로맨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두근거린다”, “나도 성준에게 쓰담쓰담 받고싶다”, “무심한 듯 애정 어린 행동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여자들의 로망인 ‘머리 쓰담쓰담’ 설레서 잠 못 잘듯!!”, “마지막 방송까지 닥본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닥꽃밴> 최종화에서는 일본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시 한번 데뷔의 기회를 갖게 된 ‘안구정화’가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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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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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드라마 , 닥치고꽃미남밴드 , 성준 , 조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