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질투 / 사진 : 현아, 임시완 트위터, KBS2 '가족의 탄생'

임시완 질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2기 가족으로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포미닛'의 현아, 붐, 지나가 합류해 유기견 체리를 보호하며 생긴 좌축우돌기가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아침식사당번 퀴즈대결에서 1, 2위를 차지한 임시완과 현아의 산책 모습. 두 사람은 체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임시완은 데이트 나가기 전 현아의 옷을 코디해 주며 커플 분위기를 물씬 내기도.

하지만, 임시완은 데이트 도중 스케줄로 자리를 비워야 했고, 일정을 마친 후 돌아왔을 때 현아가 그 사이에 방문한 조권과 그의 반려견 행운이와 즐거운 모습을 보내고 있어 임시완 질투 장면을 만들어냈다.

임시완은 "내가 없는 사이에 다른 남자가 와 있네"라며 조권을 의식한 발언으로 귀여운 질투 장면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주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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