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가수지망생 시절, 빵빵 볼륨+베이비페이스 '감탄'
기사입력 : 2012.03.16 오후 1:54
신세경 가수 지망생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신세경 가수 지망생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신세경 가수지망생 과거 영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준비하던 신세경 연습생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003년 7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보아, 일본을 삼키다> 편으로 신세경의 중학교 1학년 때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사에서 음악실력은 물론이고 학교 성적까지 철저하게 관리 받았다. 특히 신세경을 평가하는 자료에서 '가수에 대한 욕심이 단연 돋보임' '댄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편' '시험준비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음' 등 당시의 모습이 상세하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신세경 가수지망생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걸그룹해도 인기 많았겠다", "성실함 최고였구나", "춤도 노래도 다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신세경 , 패션왕 , 하이킥 , 뿌리깊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