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남보라, 한복 벗고 '도깨비'변신?…달라
기사입력 : 2012.03.16 오전 11:33
해품달 남보라 / 사진 : 남보라 트위터

해품달 남보라 / 사진 : 남보라 트위터


'해품달'의 민화공주, 남보라가 한복을 벗고 도깨비 모자를 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남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도깨비다, 금나와라 뚝딱!"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해품달'에서 민화공주와는 다른 모습.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모자를 쓴 모습이 개구진 아이같아 눈길을 끈다.


이어 지난 15일 '해를 품은 달'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정말 완벽한 끝이네요.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습니다ㅜㅜ오늘은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달달했습니다. 울다 웃다.. 엉덩이에 뿔나겟네요^^ㅋㅋ 그동안 해품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민화공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올렸다.


한편, 42.2%의 시청률로 대망의 막을 내린 '해품달'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더킹 투하츠'가 방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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