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DB
배우 주원이 광고계에서도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주원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이어 KBS 간판 프로그램 '1박2일' 합류로 국민 드라마와 예능을 동시 접수하더니 2012년 新CF킹으로 떠오를 낌새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의 전속 모델로 낙점된 것.
이는 주원의 반듯한 언행과 성실한 이미지, 탄탄한 연기력과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이 광고주에게도 통했기 때문이다.
주원은 흥행가도를 계속 달릴 예정이다. 오는 5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남자주인공 이강토 역을 맡아 호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1박 2일'의 막내로서 시청자와 꾸준한 친밀도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주원이 새 멤버로 활약 중인 '1박 2일'은 매주 토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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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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