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동욱이 ‘강심장’ 새 MC로 확정됐다.
15일 소속사 측은 이동욱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첫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강심장’ 방상혁 PD는 “이동욱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예능감을 높이 평가한다. 배우로서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얻은 경험들이 토크쇼 MC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 ‘강심장’을 멋지게 이끌어 나갈 이동욱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이동욱은 “’강심장’ MC를 맡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연기와는 또 다른 도전이라 많이 설렌다. 시청자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사랑받는 MC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예능에 첫발을 내딛는 각오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동욱이 진행하는 ‘강심장’ 벌써 기대돼”, “붐이랑 환상의 호흡 보여주길”, “이동욱 숨겨둔 예능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이 진행하는 SBS ‘강심장’은 오는 4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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