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네쌍둥이 폭풍성장 /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캡처
우결 네쌍둥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지난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해 알렉스와 배우 신애의 육아체험 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 쌍둥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쌍둥이가 함께 유치원에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쌍둥이의 어머니 김보원 씨는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아이를 넷 정도 낳자’고 얘기했다. 하지만 처음에 네 쌍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우결 네쌍둥이 폭풍성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 “팬클럽도 있다니 귀여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는 우결 네쌍둥이의 팬클럽인 ‘네쌍둥이와 함께’의 회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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