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중전들의 반란? 김민서 화보-김소현 교복셀카…우리도 봐달라
기사입력 : 2012.03.14 오전 11:11
김소현 교복 셀카, 김민서 화보 셀카 / 사진 : 김소현, 김민서 트위터, MBC '해를 품은 달

김소현 교복 셀카, 김민서 화보 셀카 / 사진 : 김소현, 김민서 트위터, MBC '해를 품은 달


'해품달'의 중전들이 최근 자신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해를 품은 달'의 어린 보경역의 김소현은 '김소현 교복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차기작인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시크한 중학생으로 나오는 모습. '해를 품은 달'에서 내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욕심에는 확실한 보경 역할의 양면적인 모습과 달리 풋풋한 아이같으면서도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었다.


이어 성인 보경, 중전의 김민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늦게 까지 이어지는 화보촬영...화장으로, 옷으로 내 마음까지 바꿔보고 싶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중전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한 메이크업에 도시적인 모습. 특히 깊이 파인 의상에 쇄골이 도드러져 한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품달'에서 '이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이훤'바라기로만 보인 두 사람의 '김소현 교복 셀카'와 '김민서 화보 셀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색다르다"는 반응을 이었다.


한편, 오는 15일 '해를 품은 달'은 그 대망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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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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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소현 , 김민서 , 해를 품은 달 , 중전 , 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