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영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13일 공개된 TV조선 새 수목드라마 ‘지운수대통(가제)’ 비하인드 컷에는 배우 서영희가 우아한 하트 탑의 인어 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하얀 레이스 코사지로 포인트를 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단발머리가 그녀의 앳된 미모를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이는 꽃샘추위로 기습 한파가 찾아온 12일 날 진행된 야외 촬영 사진으로, 서영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영희 웨딩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서영희 30대 정말 맞나”, “서영희 추웠을 텐데 고생 많았네”, “새 드라마 무슨 내용이길래 벌써 웨딩드레스 입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희가 악착스럽지만 씩씩하고 발랄한 ‘생강녀’로 변신할 TV조선 ‘지운수대통(가제)’은 오는 4월 4일 첫 방송 된다.
글 이은정 인턴기자(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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