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 사진 : SBS '강심장', 더스타DB
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사연 고백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64대 토크 대표 선발전 1탄'으로 유이, 2AM, 이장우, 박지윤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고백.
박지윤은 이날 2004년 중국에서 드라마 '비천무'를 촬영하던 당시 겪은 낙마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밝혔다. "머리뼈가 으스러질 정도의 큰 사고였다"라며 "그 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아직도 그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지윤은 정려원과 함께 승마장을 찾았으나 머리는 기억을 못해도 몸이 기억하고 있어 다시 돌아와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고백 등이 방송되는 SBS '강심장'은 오늘(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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