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임주은 열애 / 사진 : 성혁 트위터, 더스타 DB
성혁 임주은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KBS2주말극 '결혼해 주세요'에 출연 중인 성혁(26)과 MBC드라마 '혼'의 임주은(22)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N의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함께 캐스팅 되며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성혁은 드라마에서 하차했지만 지난 해 말부터 두 사람은 정식교제를 시작했다.
성혁은 지난 2005년 SBS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한 이후 2010년 KBS2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서 막내아들 김강호 역할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다. 임주은은 지난 2007년 MBC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으로 데뷔한 이후, 최근 KBS2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김동아 역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측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아직 어린 커플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보통 스타들이 열애사실을 숨기는 것과 달리 성혁-임주은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 것에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사귀니 보기 좋다"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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