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현우와 오지은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청담동 살아요> 촬영때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소품으로 등장했던 쿠키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은 지난 4일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서울 걸즈 컬렉션> 공동 사회를 맡은 두 사람이 휴식 시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포근한 미소마저 닮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앙숙으로 나오는데 반해 이번 <서울 걸즈 컬렉션> 진행에 있어서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 사진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깨알같다ㅋㅋ지은씨, 이제 상엽이 말고 현우한테 가세요.”, “현우 지은이한테 쿠키 물어다 주는 것 같다ㅋㅋ 악 귀여워ㅠㅠ”, “현우 둘이 잘 어울림 ㅋㅋㅋ”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2일(오늘) 저녁 방송되는 <청담동 살아요> 68화 '혜자 작사, 현우 작곡' 편에서는 혜자의 작사 실력에 감탄한 현우가 혜자와 함께 작업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고생담이 그려질 예정이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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