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응급실행 "쏟아진 스케줄 탓"…현재 휴식 中
기사입력 : 2012.03.09 오후 5:53
김유정 응급실행 / 사진 : 더스타 DB

김유정 응급실행 / 사진 : 더스타 DB


김유정 응급실행 소식이 전해졌다.


김유정은 오늘(9일) 오전 서울 명동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1층에서 진행되는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고열과 몸살 증세로 스케줄을 취소하고 일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김유정은 최근 늘어난 화보 촬영과 날씨차로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으나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찾고 있는 상태다.


김유정 응급실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다", "연우가 아프니 마음이 안 좋다"며 응원했다.


한편, 김유정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를 맡아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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