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다리길이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소라 다리길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의 MC를 맡고 있는 이소라와 심사위원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MC 이소라, 김석원 디자이너, 전미경 편집장, 그리고 특별 심사위원 한혜진이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소라는 편안히 발이 닿게 앉아 있지만, 다른 심사위원들은 높은 의자 때문에 땅에 발이 닿지 않아 발걸이에 발을 걸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 다리길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소라 모델의 포스”, “역시 슈퍼모델은 다리 길이부터 달라”, “한혜진 불쌍해서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우 한혜진은 도전자들의 의상에 대해 차가운 독설을 내뱉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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