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네임이즈 제공
배우 서지석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서 다혈질 체육교사 윤지석 역으로 열연 중인 서지석은 지난 5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모범납세자 시상식에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선진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평택 세무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것.
일일시트콤의 특성상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시상식장에 참석하지 못한 서지석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를 좋게 봐주시고 상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소감을 6일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한편, 서지석이 출연하는 <하이킥>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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