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홀림 제공
'드림하이2'의 러브라인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5일(오늘) 방송된 '드림하이2' 11회에서는 세 번째 오디션 '프로포즈 미션'을 수행하는 해성(강소라), 유진(정진운), 제이비(JB), 리안(박지연)의 듀엣 커플 선정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프로포즈 미션은 남녀가 짝을 이루어 영화나 뮤지컬 속 장면을 춤과 노래를 재현하는 미션으로, 주인공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해성, 유진, 제이비, 리안이 어떻게 커플을 이루고 어떤 프로포즈 미션을 선보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리(제이비+리안) 커플과 껌딱지(해성+유진) 커플이 무사히 선정될 것인지, 혹은 엇갈린 러브라인이 지속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드림하이2' 프로포즈 미션은 오늘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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