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진ENT 제공
배우 황우슬혜가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액션 선녀' 모습을 예고했다.
어제(1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4회에서는 선녀모녀의 날개옷이 제주도에 있다는 소식에 지상세계에서 머물게 된 선녀 채화(황우슬혜)와 왕모(심혜진)의 그려진 가운데, 엉뚱발랄 채화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신이 예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채화와 왕모가 두 여인을 향해 위협적인 격투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길거리에서 한 남자를 향해 날라차기를 격하게 날리는 채화의 모습을 하늘나라 선녀표 리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폭풍 식성'으로 화제를 낳은 채화의 액션신은 끊임없는 하늘나라 선녀들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선녀 채화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불어 끝이 없는 그녀의 무한 반전 매력도 그려질 예정이니 오늘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2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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