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촛불하나, "힘들고 지칠 땐 내게 기대" 가슴 뭉클해!
기사입력 : 2012.03.01 오전 11:26
드림하이2 촛불하나 / 사진 : KBS '드림하이2' 캡처

드림하이2 촛불하나 / 사진 : KBS '드림하이2' 캡처


드림하이2 촛불하나가 전파를 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기린예고에 다니는 아이돌그룹 이든과 허쉬가 전격 해체를 선언하며, 그룹 g.o.d의 ‘촛불하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드림하이2’에서 아이돌 그룹 허쉬의 나나(효린 분)는 성대낭종을 판명받고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이강철 이사장은 리안(박지연 분)의 탈퇴로 허쉬가 해체했다는 공식 발표를 하기에 이른다.


연습생 시절부터 허쉬와 함께 고생해온 이든 멤버 제이비(JB 분)와 시우(박서준 분)은 이에 반발하며 공개적인 해체를 선언해 허쉬와의 우정을 지켰다.


드림하이2 촛불하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뭉클했어", "제이비가 변하는 모습 보기 좋아", "갈수록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림하이2’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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