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해품달' 힘입어 '베지밀' 전속 모델 낙점…3색매력 기대↑
기사입력 : 2012.02.28 오전 10:45
사진 : 베지밀 제공

사진 : 베지밀 제공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의 호위하는 소녀검객 '설'이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윤승아가 오리지널 두유 브랜드 '베지밀(정식품 대표 손헌수)'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해를 품은 달', '몽땅 내사랑'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과 광고를 통해 보여온 윤승아의 순수한 이미지와 동시에 당찬 신세대 매력이 정직함과 품질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그 동안 두유 브랜드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 받아온 '베지밀'의 브랜드 이미지가 완벽히 부합한 것.


이에 '베지밀'의 관계자는 "윤승아가 베지밀이 가지고 있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만의 가치'와 '정직, 사랑, 고집'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시청자들에게 진실함과 차별성을 담아 전달 할 수 있는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부합하듯 윤승아는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파주 영어마을에서 '베지밀' 광고 촬영을 진행,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베지밀'의 '정직, 사랑, 고집'등 3색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촬영된 윤승아의 '베지밀'TV광고는 내달 3월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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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승아 , 해를 품은 달 , 설이 , 베지밀 전속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