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김소현·현우·조보아, 4人4色 박빙의 매력 대결 화보
기사입력 : 2012.02.28 오전 10:21
사진 : 럭셔리 제공

사진 : 럭셔리 제공


핫한 신인 김소현, 이유비, 현우, 조보아가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럭셔리'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11 BRANDS with Rising Stars'라는 주제로 2012년 가장 주목할 만한 스타 11명의 매력 넘치는 화보를 담고 있다.


먼저 <해를 품은 달>의 김소현은 화려한 프린트가 되어있는 크림색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등 14세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화보를 선보였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4차원 소녀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 마치 시상식 뒷 편의 여배우를 떠올리게 하며 눈길을 끈다.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와 오렌지 컬러의 힐이 이유비의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며 청초하면서도 도발적인 이색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밴드 안구정화의 뮤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보아는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에 시스루 스타일의 스킨톤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한꺼 자랑했다. 큰 눈 망울과 사랑스러운 표정은 단아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담동 살아요>의 비밀에 싸인 백수 역을 맡은 현우는 라이트 그레이 계열의 수트와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코디해 모던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은 완성시켰다. 이렇게 샤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현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한편, 김소현, 이유비, 조보아, 현우의 패션화보는 매거진 '럭셔리'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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