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현우가 베이글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종편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의 '시크 백수' 현우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 대신 탄탄한 팔 근육을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는 베스트와 아이라인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스키니 팬츠를 입어 현우의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해줌과 동시에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섹시한 순정마초'를 연상케 하는 현우의 모습은 극중 캐릭터와는 정 반대의 모습이라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둥순둥한 이미지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섹시할 줄 몰랐다”,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 안에 이런 명품 바디가 숨어 있었다니!”, “모델 포스 작렬! 너무 멋지다!”, “귀엽게만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섹시한 순정마초였다”는 등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우가 출연 중인 JTBC <청담동 살아요>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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